영육간의 건강은 무엇을 위하여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세상은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마치 우리가 볼 수 있고 만질 수 있는 우리 몸이 있지만 볼 수 없는 영혼이 있다는 것이다. 실질적으로 물질의 자연을 보고 관찰하여 과학이 발전하여 오늘날 큰 업적을 이루어 사람들 큰 혜택을 누리고 있다. 그러나 인간을 연구하는 형이상학적인 정신적인 인문과학이 발달하였다고는 하지만 사람들끼리의 관계는 여전히 복잡하고 대립하여서 참 평화를 누리지 못하고 있다.
정치적 혼란이 한국과 미국에 있었는데 이어서 미얀마에서도 군사쿠데타가 일어나 실권자 수치여사와 관료들이 감옥에 갇혔다. 세상에서 실증과학이 발전은 했지만 인문과학은 별 효과를 낳지 못하고 있다. 실증과학은 원인과 결과를 누구나 알 수 있도록 거의 정확하다. 그러나 아무리 많이 생각하고 관찰하고 연구를 해 보았자 정신적인 과학은 인간에게 여전이 평화와 행복을 낳기가 쉽지 않다.
인간의 몸을 다 관찰하고 연구하여 몇 가지 질병을 제외 하고 웬만한 병을 거의 고치고 있어 인간의 수명이 100세를 향하고 있을 정도다. 암도 몇 십 년 더 있으면 정복될 것이라고 한다. 로보트가 인간을 대신해서 많은 부분에서 일하고 있고 의료적인 일과 사무적인 일과 심지어는 소설까지도 쓰는 단계까지 진보되었다. 더구나 로보트가 배우자를 대신할지도 모를 정도로 소통할 수 있는 참 똑똑한 로보트도 나오게 됐다. 몸이 더욱 건강하고 수명이 연장되고 편리한 생활을 영위한다고 하지만 인간이 더욱 행복하게 살게 되지 의문이다.
정신세계를 다루는 과학이 정신질환을 다루고 있지만 중한 정신병은 쉽게 고치기 어렵다. 정치 경제 문화 예술 등 인간의 정신을 사용해서 세상을 잘 다스리려고 하지만 인간이 만들어 놓은 제도가 오히려 인간을 속박하고 있다. 법을 만들어도 나쁜 짓을 해서 법을 이용하여 교묘하게 빠져 나가기도 한다. 백성들이 나라를 잘 통치하라고 맡겼는데 지도자들이 오히려 탐욕을 부리어 많은 나라의 사람들은 행복을 위한 혜택을 잘 누리지 못하고 있다.
인간의 정신 위에 바로 영혼이 있다는 것을 잊으면 안 된다. 인간의 물질적 세계와 정신적 세계가 있지만 많은 이들이 영적인 세계를 모르거나 믿지 못하고 있다. 정신을 다루는 과학이 아무리 발달을 하여도 인간이 얻을 수 있는 것이 한계가 있다. 인간이 보이는 세계에서 살고 있지만 보이지 않는 세계가 있다는 것이다. 정신적인 세계도 보이지 않지만 인간 생활을 연구하여 파악을 하고 있지만 불완전 하다. 그러나 인간의 정신을 지배하는 영적인 것을 안다면 보다 잘 인간의 탐구가 잘 이루어질 것이다.
인간이 지상에서 한번 태어나서 단 한번 살다가 죽어서 세상을 떠난다. 보고 느끼고 소통하고 더불어 살고 있는 인간이지만 일단 죽고 나면 그 다음은 어디로 가는가가 문제다. 그래서 근본적인 문제가 대두된다. 인간이 이 세상에서 전부인 것 같지만 인간의 죽음을 생각하면 저 죽음 너머로 무엇인가 있지 않을까 생각하게 된다. 인간이 출발했던 것이 있다면 다시 돌아가야 할 곳이 있지 않을까를 생각한다면 영적인 세계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바로 인간은 저절로 생겨났던 것이 아니라 누군가에 의해 창조된 것이다. 바로 인간과 온 세상을 창조하신 분이 있다는 것을 믿는 것으로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다. 더구나 인간이 평화롭고 행복하게 살려고 해도 인간의 죄를 해결할 수 있는 어떤 과학은 없다. 인간의 죄의 문제를 해결을 한다면 부조리한 이 세상의 인생을 극복할 수가 있다.
인간의 몸은 부모가 만들지만 영혼은 창조자 하느님께서 창조하신다. 인간이 한 평생 살면서 많은 죄를 낳으면서 서로 상처를 주고 있지만 예수님께서 십자가로 모든 인간의 죄를 대신하셨기에 죄를 용서받아 깨끗해질 수 있다. 창조자 하느님과 구세주 예수님을 믿는 것이 최선의 해결이다.